[매경닷컴 MK스포츠 김근한 기자] 클린트 허들 피츠버그 감독이 쉼 없이 달리고 있는 팀 내야수 강정호(28)의 부담을 덜어줄 방안을 언급했다. 바로 3루수 기용이다.
허들 감독은 4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com)에 올라온 인터뷰를 통해 “강정호의 부담을 덜어줄 한 방법으로 3루수 기용을 고려 중이다”라고 밝혔다.
클린트 허들 피츠버그 감독이 휴식을 위한 강정호의 3루수 기용을 시사했다. 사진=ⓒAFPBBNews =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