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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짧은 여행의 흔적
게시물ID : deca_102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vrilLavigne
추천 : 11
조회수 : 107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8/16 19:06:12
유채 시즌에 많이 보던 포인트였는데 막 돌아다니다가 어디였는지 발견했네요.. 내년에 한번은 다시 가게 될듯합니다 홍홍.. 가운데에도 하나 있었으면 좋았을건데..뭔가 아쉽.. 삼천포 갈매기 실안 선상 카페. 딸기쉐이크 하나 주문해서 들고 나와서 둑에 앉아 해질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네요.. 기다리던중에 부산에서 오신 어르신을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부인께서 모델도 서 주시는 모습을 보고있자니 참 부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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