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무 라는 테크닉이 회피 기술로는 상당히 어렵고 직관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캐릭터를 만들고 스킬을 구상하는 개발자들이 의도하고 내어놓는것도 아니라는 점도 있구요.
 단타로 들어가는 스킬을 모든 캐릭터가 피할 기회가 있다는건 개발의도에서 벗어난점이 아닌가 싶어요. 실제 엑토에서도 핵잡무가 나온적이 있죠.
 
 모든캐릭이 사용해야하는 무적기가 필요했으면 차라니 롤의 소환사 주문처럼 공용 스킬로 만들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콜로세움화 된건 개발진이 충분히 인지를 하고 있음에도 공식적으로 이야기해주는것이 없기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간담회에서도 나올법한 이야기였는대 말이죠.
(발빠른r이 이야기했다고한 부분은 개발진의 공식의견은 아니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