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해서는 다른곳에서 글 퍼오는걸 좋아하지 않는데, 이건 정말 그냥 두고 볼 수가 없군요.
스르륵 아제들에게 미안하다고 사과(물론 진정성 없긴 하였지만)할때는 언제고 얼마나 지났다고 이리 본성을 드러낸단 말입니까?
아제들의 뒤통수를 때리는게 이번 한두번도 아니고, 이젠 아주 아제들을 무슨 꿔다 놓은 보릿자루 마냥 우습게 보고 있군요.
사람의 도리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이리 인면수심 해서는 아니되는 것입니다.
▶◀ R.I.P SLR
아제들에게 진심어린 위로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