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배경상 용을 다루는건 타르가르옌 혈통이 있어야 하죠.
나무위키 인물 설명을 보면서 느낌적인 느낌으로 예상해 봅니다.
존 스노우
에다드 스타크가 서자로 삼았지만 출생은 미스테리죠.
시즌1 보다보면 출생의 비밀을 말해줄려다가 마는 장면도 있고
드라마 상에선 안나오지만 소설 배경으로 나온 루머가 있죠.
존의 출생의 비밀에 관한 팬들의 추측
- 리안나 스타크와 라예가르 타르가르옌 왕자 사이에 태어난 사생아라는 설. 팬 사이에서는 가장 지지를 받는 설이다. 리안나의 "피에 젖은 침상"은 출산을 가리킨다[13]는 것. 에다드의 성격상 존이 있다는 거 자체가 놀랍다는 거라든가 등 증거로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가장 결정적인 건 궁지에 몰린 에다드가 아내 캐틀린과 자식들 롭, 산사, 아리아, 브랜, 릭콘 등을 떠올리며 괴로워하지만 존은 언급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바리스가 에다드를 설득하면서 나이트 워치를 언급했을때야 존을 떠올렸다.
존이 리안나와 라예가르의 아들이라면 에다드가 왜 필사적으로 존의 어머니에 대한 낭설을 막고 함구했는지, 캐틀린이 상처받는다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구체적인 이유를 말하지 않은채 웨스테로스의 전통을 깨면서까지 굳이 같은 집안에 두고 길렀는지도 설명이 된다. 어쩌다가 존의 진짜 부모가 누구인지 다른 사람에게 알려지면, 실수로 인해 혹은 일부러 로버트 바라테온에게 알릴 가능성이 있고, 그러면 리안나를 라예가르에게 빼앗겨 질투에 미친 로버트가 존을 가만히 둘 리가 없었기 때문일 것이다.
만일 이 가설이 사실이라면 그는 아에곤 타르가르옌의 이복 동생이자, 대너리스 타르가르옌의 조카가 된다. 타르가르옌의 풍습이 근친혼이기 때문에 상당히 흥미로운 구도가 형성된다.
시즌6때 브랜이 눈 뒤집으면서 용을
존스노우 한테 보내고
존스노우는 그 용으로 백귀를 물리친다
시나리오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