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해서 커피한잔 하다 골수 팬 두분의 대화를 듣게 되었습니다
"이만하면 충분한데 뭘 더 하라는 말인가"
"매번 대통령보고 책임지라는데 뭘 해줘야 되는데"
"문재인 노무현은 이만큼이나 할줄 아나"
"아버지가 해온게 있고 본게 있기때문에 잘할거다"
"믿어줘야 되는데 젊은이들 너무한다"
"중요한 일이 있어 나가는데 그걸로 왜 뭐라하는데"
..
오 .. 한두번은 아니지만 진짜 암걸릴뻔..
가끔 반박도 해봅니다
나름대로 여기저기서 본것들을 바탕으로 최대한
논리적으로 반박을 해도..
그들의 최종논리는
그놈이나 이놈이나 같은데 그래도 자역출신. 위대한 아버지 아래서 배운 사람이 낫다.
그래서 요즘은 반박도 안해요..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