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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조이라이드 대예상ㅋ
게시물ID : humorstory_4372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Zeon
추천 : 0
조회수 : 39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6/03 12:55:12
1. 이번 주 만화

"메르스 휴교, "심한 독감 수준 VS 치료법 없다" SNS 선동에 국민들 당황"
"메르스 해당 병원 결국…"공개 안 한다…불필요한 불안 만들어"
 
 -정부는 대체 뭐하고 있죠? (빼애애액 소리 지르는 시민 그림)
 -아이들을 병원에도 학교에도 못 보내겠어요. (머리가 뽀글뽀글한 아주머니 캐리커쳐)
 

메르스의 전파 속도가 날로 커지는 가운데...

다른 나라의 경우는 어떨까? (골똘)

 "홍콩, 메르스 초기 대응 미흡"

 "중국, 사스의 공포 재현되나"

 메르스는 이렇게 말만으로 통제되는 질병이 아닌 것이다(의사선생님이 팔짱을 끼고).

 우리나라의 경우 확산을 미리 막지는 못했지만

 정부-병원-산학기관 협력으로 선진국 지위에 걸맞는 (세 기관 엠블럼 한 컷에 나란히)

 대응을 하고 있다(태극기 펄럭이며).

 국민의 눈높이는 과도하게 까다로워졌다.

 정작 두려워해할 대상은 우리 내면의 불안감 아닐까?


2. 다음 주 만화


국민들은 메르스 예방법을 알려달라, 확실한 대응을 하라고

SNS에서 과격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지난 화 그림 복붙)


하지만 그들은 이것을 알고 있을까?   (물음표 크게, 최대한 객관적인 표정 유지)

"낙타와의 접촉을 피하세요."

"낙타고기, 낙타유 섭취를 피하세요."

보건복지부에서는 이렇게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팩트제시).

국민들이 원하는 예방법

국민들이 요구하는 대응법

모두 밝혀지고 있다.

도대체 정부에서 어떻게 말해줘야 그들이 믿을 수 있을까? (골똘)

그들이 원하는 것은 질병 예방이 아니라

정권타도가 아닌지(진지).

깨시민이라고 불리기를 자청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메르스보다 위험한 존재가 아닐까?
출처 KaKaoTalk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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