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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여름휴가 예행연습하긔★ 썸머무비특집!
게시물ID : movie_444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와타멜론
추천 : 2
조회수 : 30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6/03 14:23:25
 
슬슬 더워지기 시작하면서 휴가 계획 잡고 계신 분들 많으시죠?
부럽습니다....
 
옛날엔 은행에서 시원하게 피서를 보냈다면 요즘은 영화관이 대세죠?
한여름 휴가 떠나기 전 미리 휴가온 것 같은 느낌을 팍팍 느끼게 해주는 영화!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영화!
본격 휴가 권장 무비 3편을 소개합니다~
 
1. 불타는 젊음의 여름밤 <쓰리썸머나잇>
 
제목부터 여름 냄새 + 므흣한 분위기 풀풀 풍기는 김동욱, 임원희, 손호준 주연의 쓰리썸머나잇!
여름인데 물에 안 들어가면 여름에 대한 예의가 아니죠!
근데 여기 해운대까지 가서 물놀이보다 다른데 목적을 둔 남자들이 있었으니,
 
​인생에 지친 세 남자가 급 떠난 해운대 여행에서 엄청난 역대급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는 핫 썸머 어드벤쳐!
일단 해운대로 떠난다는 내용에 1표 투척합니다!!!
 
​슬쩍 보이는 해운대 바닷가 풍경 ♥♥♥♥♥
여름 해운대 바닷가를 가보신 분만이 그 맛을 이해하실 수 있어요.
기승전헌팅 ㅋㅋㅋㅋ 쓰리썸머나잇 예고편에서도 손호준 배우가 "내가 다 꼬셔줄게" 큰소리 치지만..
대부분의 남성분들은 인생의 쓴 맛을 맛보고 돈독해진 우정과 술로 쓰린 위를 부여잡고 집으로 가죠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분들 보시면 완전 대박 공감할 것 같은데 여성분들은 어떨지..
어떻긴요! 남자들이 어쩌고 휴가를 보내는지 두 눈 크게 뜨고 지.켜.봅.시.다!!
 
 
<주유소습격사건> <광복절특사>를 연출한 김상진 감독이 오랜만에 정통 코미디로 컴백하는 작품이기도 하고,
골때리게 웃겨주는 세 남자의 케미 또한 기대됩니다!​
사는데 지친 분들은 세 남자 덕분에 대신 해운대 여행을 다녀온 기분이 들 것 같네요~
영화보면 더 떠나고 싶어질지도 모르니까 조심하세욧! 참는건 여러분 몫입니다 키키
 
※ 주의 : 포스터 띄어읽기에 주의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해하면...... 알져?
2. 여름엔 쇳덩어리가 짱시원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여름엔 쇳덩어리가 시원하니 죽부인처럼 끌어안고 자기가 좋지만 이 쇳덩어리는 안고 자기 좀 곤란합니다.
돌아온 아놀드 슈왈츠제네거의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일단 다 때려부순다는 것에서 오는 묘한 통쾌함과 우리나라 영화는 아니지만 남녀노소 터미네이터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인지도와 인기 역시 높은 강철사나이! (아이언맨이 더 유명한 강철남자가 되었지만요 ^^;;)
 
<토르 : 다크월드>를 연출한 앨런 테일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고 하는데
사실 외국 감독들은 진짜 레알 유명한 사람 아니면 잘 모르기 마련인데 이 감독은 알고 있었어요. 왜냐?
여자들의 바이블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를 연출한 감독님이거든요 ㅋㅋㅋㅋㅋ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에 분명 여심을 사로잡을 마놀로 블라닉 구두같은 매력이 있을거임!! 굳게믿음!
​3. 에어콘 바람보다 더 오싹하게 만들어주는 <데모닉>
여름에 공포영화가 빠지면 영화관에서 여름을 보냈다 말할 수 없져 +_+
못생긴 애들중에 케이윌이 제일 잘생겼다지만 반대로 무서운 영화 중에 제일 무섭다는 컨저링, 애나벨의 제임스완 공포완결판
제임스완 감독이 연출한 작품인줄 알았는데 오해하지마세요~
감독은 윌 케논이라는 분이고, 제임스완은 제작자로 참여했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이렇게 썼음에도 불구하고 제임스완 감독 연출작으로 알고 가서 보시는 분들이 꼭 있죠!!
감독의 연출력이 영화에 아주 중요한 몫이긴 하지만 공포영화에서 가장 중요한건 무서움 아니겠어요?
예고편을 보고 왔는데 지금 살짝 으슬으슬한게 뒤에 누구 있는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집에 일어나는 이런 공포영화가 진짜 제일 싫은데 ㅠㅠ 재밌을거 같으니 보긴 해야겠고.. 혼돈의 카오스네염;
일단은 남주가 잘생겨서 보기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무슨 설득력있는 궤변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끗.
 
★★
매주 기대작이나 잘 알려지지 않은 다양성 영화를 엮어서 이렇게 소개글을 써볼까 싶은데 어떠셔요?
물론 이번글은 개봉일이 들쑥날쑥 하긴합니다만.. 원하시는 분이 많으시면 써볼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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