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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통 수비드 3회
게시물ID : diet_716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이60
추천 : 0
조회수 : 134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6/03 14:31:17
1회
하도 열어보고 까보고 하느라, 나중엔 봉지에 구멍나서 봉지 안에 물이 범벅.

맛 : (퍽퍽한)따듯한 그냥 닭 가슴살 맛
아, 닭가슴살을 언제든지 밥 처럼 따듯하게 꺼내 먹을 수 있구나.
그런데, 중간 중간에 아주 잘된 부위들 먹으면, 이건 뭐, 닭이 아니라 소인데? 그런 느낌이었음.

2회
이전이랑 별 차이 없었음. 조금 덜 개봉해서 그런가, 그럭저럭.
그래서 방치됨;; 근데 25시간 뒤, 처리할 겸, 먹었더니, 이건.. 퍽퍽을 넘어서서 단백질의 딱딱 퍽퍽한 느낌이 붕괴되가는 식감이라
너무 먹기 편했음. 부드럽다거나 맛있다는 표현 보다는 먹기 편했다는게 더 어울렸음.
맛 : 닭 가슴살에 뭘 바라나. 따듯하면 감사히 드셔야지

3회
물도 좀 많이 넣고, 공기도 최대한 다 빼주고, 봉지도 한 뭉텅이에 3개씩 넣어 최대한 물이 들어가지 못하게 했음.
이번엔 뭉텅이를 좀 크게 뭉침. 꽉 뭉친 크기가 여성 주먹 보다 비슷하거나 작은 크기.
시간별로 맛을 보기 위해 3덩이를 넣음.
맛 : 7시간 : 허옇게만 되고, 금방 다 익었다고 해야하나, 아니면 살짝 덜익은 느낌이라 해야하나? 식감 하나는 최고.
고기의 식감을 뛰어넘어 생선과 비교를 해야 할 정도. 너무너무 부드러움. 
20시간 : 그저 그럼. 따듯. 닭 가슴, 좀 덜 퍽퍽? 그래도 퍽퍽;;ㅜㅜ
30시간 이상 : 예약해서 간 백숙집 가슴살 같은 느낌?? 아무리 먹기 편하고 좋았어도 퍽퍽하긴 했음. 돼지도 거의 핏기만 사라지면 먹어서 그런가,
7시간 닭이 너무 좋았어서... 기억이 잘;;

4회
물 2 PPa 2 넣고, 덩이당 3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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