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AD 카드가 없었음
그리고 변명
이미 서울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만큼 '표를 의식한 행위'가 아니냐고도 물었는데 역시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제가 지난번에 아이스하키 한일전도 왔었거든요. 오늘은 예를 들면 개막이나 폐막에는 사람이 많이 오는데
오늘은 설날이라서 응원하는 사람이 많이 없을 거 같다고. 그래서 온 거예요. 그게 전부 다예요."
"내가 좀 뒤에 있었거든요. 막 누가 등을 떠밀더라고요. 근데 내가 안 나갔어요. 누가 그랬는지는 저는 몰라요.
제가 일부러 안나가고 일부러 장관님 뒤에 있었어요.
오히려 거기 있던 누군가가 우리한테 금메달 따면 나가서 칭찬해 줘라, 그랬다니까요."
누가 등을 밀어도 안나가고 버티다가 결국엔 나감
그냥 논란거리를 만들어서 송구하다 하면 될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