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jisik_1023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게으른새★
추천 : 0
조회수 : 131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5/27 01:04:35
갑자기 친구한테 연락을 받고 어쩌면
내일 장례식장에 가서 일손을 거들지도 모르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쪽 친지분들이 계시지만 상주이신 친구 큰아버지께서
친구에게 도울 수 있는 사람 있으면 좀 불러주기를 부탁하셨다는군요.
저희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을때도 이렇다 할 역할을 하질 않아서
이런 일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할 지 개념이 부족합니다.
친구 할아버지의 장례식인데 조문을 가면 어떻게 도와드리면 될지...
더해서 조문 복장이라고 할만한 것이
검정 면바지에 상의는 남색카라티에 검정 바람막이 뿐입니다.
이렇게라도 실례가 안될까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