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게 쓰레기 라고 본의 아닌 막말을 하지만,
네게 내 몸뚱아리를 바치고 쑥쑥 잘 커준 널 볼때마다
괜스래 웃음이 나온다
나는 고맙다 네가 내가 배달한걸 먹고 thank 누르지 않아도
네 곁에서 서성인다 네가 내게 립을 양보하지 않아도
네가 만약 막타 욕심에 사로잡혀 이상적인 판단을 하지 못해도
내가 대신 죽어주고, 내가 대신 맞아주고, 내가 대신
네가 킬을 못해도 괜찮다
딜을 넣지 않아도 괜찮다
레벨을 올리고 계속 코인셔틀이 되어도 괜찮다
네가 다른이들에게 욕을 먹어도 내가 너만큼은 괜찮다 하면 괜찮은거다
난 너를 위해 내 몸을 바치고 립을 바치고 모든걸 내놓았다
네가 킬을 먹어야 하고, 네가 먼저 립을 먹어야 하고, 네가 먼저 커야 하고, 네가 먼저
고쳐 볼테니 부족한게 있으면 말해줘, 제발 이런내게 욕하지 말아줘
내가 달려갈테니까 네가 물려도 괜찮아
언젠가는 배달시켜줄테니까, 네가 먹고싶은걸 말해
너를 반드시 지켜줄테니
세상모든 딜캐에게 보내는 흔한 아이작충의 편지 *'0 `*...
요즘 일반 너무 무서워요 실수하나 했는데 그거가지고 한판내내...ㅜㅜ
착한유저도 있지만 그럴때엔 멘탈을 정화하기 위해 잡기링을낀 아이작을 고협에서 가지고 놉니다
(멘탈)깨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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