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인 분석입니다.
먼저 레알 쪽 보면
베일 벤제마가 건재한 상황에서 날두가 복귀하면서
bbc라인의 파괴력과 이를 받쳐주는 모드리치 디마리아 등의 2선 자원도 튼튼하다는것과
홈 승리로 인해서 자신감이 오른 상태, 그리고 최근 살아난 카시야스의 경기력 등이
좋은 이점이라고 생각하고
펩의 스타일을 수십번 겪은 경험에서 나오는 대처도 무난하게 먹혀들어갈것 같습니다.
다만
감기에 걸렸던 베일이나 부상이던 날두의 컨디션 문제가 걸림돌이며
라모스 알론소 이라야멘디의 경고트러블 위험으로 플레이가 위축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
독일 원정, 특히 뮌헨 원정에서의 처참한 성적과 골차가 1골차에 불과하다는 불안감을 안고 갑니다.
뮌헨의 경우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일격을 당했지만 1골차이에 불과하며
스쿼드에 부상선수도 경고문제에 걸린 선수도 없다는 점이 고무적이고
리그에서 이미 우승을 확정지어서 리그걱정없이 챔스에 올인할수 있다는 점이
유리합니다.
물론, 홈이라 하지만
원정 패배에 대한 초조함과 펩의 스타일이라면 지겹에 알고 있을 레알선수들의 대처에 불안감을 안고 있습니다.
아마
선발은
레알의 경우
카시야스
아르벨로아 페페 라모스 마르셀로
알론소 디마리아 모드리치
베일 벤제마 날두
뮌헨은
노이어
람 단테 보아탱 라피냐
슈바인 슈타이거
리베리 크루즈 뮐러 로벤
만주키치
로 나올거 같고요,,,
뮌헨이 이기고 결승에 올라 갈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