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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미국 글래머 누님들의 고민
게시물ID : bestofbest_1023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늑대인간
추천 : 417
조회수 : 97641회
댓글수 : 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3/03/11 17:54:28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3/11 16:08:22

가슴이 컵에 걸려서 엎지를 때가 종종 있다.



음식을 받아갈 때 ㅅㄱ의 안 보이는 사각때문에 종종 옷을 더럽히고 만다.



책상을 사용하면 ㅅㄱ를 쉬게 할 수 있는데 이걸로 좋은 건지 의문이 든다.



흔하게 놀림 당함.

(can't i motorboat you? 는 니 가슴에 얼굴을 부비부비 해도 돼? 라는 의미임.)



비행기가 난기류일 때 너무 흔들려서 곤란하다.



컴터할 때 실수로 키보드를 누르게 된다.



프릴 달린 옷을 입으면 심하게 커보여서 신경이 쓰인다.



지하철에서 앉아있는 사람 앞에 서기가 좀 민망하다.



팔짱낄 때 위치가 애매함



너풀거리는 옷을 입으면 뚱뚱하게 보임



다 같이 점프하는 사진을 찍을 때 힘껏 뛸 수가 없다.



걸을 때 목걸이가 심하게 흔들림.



창문 닦을 때 ㅅㄱ가 닿음.




멜빵을 하지 못한다.




브라가 내장된 옷은 약해서 못 입음.



큰 브래지어는 귀여운 디자인이 없다.




본래의 디자인대로 맵시있게 입을 수가 없다.


롤러코스터를 탈 때 너무 흔들린다.




계단을 내려갈 땐 신중히 내려가야 한다.



브라에서 끼긱거리는 소리가 난다.




안전벨트 할 때 불편하다.




침대 아래에 뭐가 들어가면 줍기가 힘들다.




안전바에 걸린다.




가방을 맬 때 골짜기가 심하게 생긴다.




설거지 할 때 가슴이 젖는다.


셔츠를 입으면 가슴쪽이 벌어진다.



(보너스 좋은 점)

허리가 얇아보인다.


출처 - http://pinterest.com/babywagner/busty-girl-probl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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