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제가 식욕폭발이니 폭식이니 하면서 개쌩난리를 친적이 있었는데요 (저를 댓글로 위로하고 도와주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울고 절망만 하고 있으면 달라질게 없으니 근본적으로 뭐가 문제고 어떻게 고칠지 알아보려고요 제 특징이 한번에 많이 못먹습니다 좀만 먹어도 배차고 포만감 드는데 문제는 자주 허기를 느낍니다. 계속생각해보니 나온 답이에요 다여트 할때 군것질 끊고 하루 세끼만 먹었는데 살은 빠졌지만 중간에 드는 허기때문에 너무 괴롭고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점심과 저녁 사이에 간식시간을 만들까 하는데 간식습관이 들면 나중에 살이 찌기 쉽다고 하더군요 초코바니 과자니 먹어댄다고.. 근데 세끼 식단을 3~4개월을 해왔는데 워낙 한끼에 많이 안먹는지라 실질적으로 하루에 '너무' 안먹으니 중간마다 허기가 강하게 느껴지는거 같아요 (끼니에 먹는양 늘려보려고도 했는데 안되더라고요..) 암튼.. 제 특성에 맞게 하루 4끼를 먹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하루 세끼 습관을 들이기 위해 제가 노력을 해야 하는걸까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