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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G 2승 8패' KIA, 수비도 공격도 안된다
게시물ID : baseball_1023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0
조회수 : 28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9/05 00:09:28
[엑스포츠뉴스=광주, 나유리 기자] 최근 10경기 2승 8패. 5강 진출의 꿈은 정말 꿈이었을까.
KIA 타이거즈는 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14차전에서 1-4로 패했다. 윤완주의 프로 데뷔 첫 홈런이 유일한 위안거리였다.
이날 선발 매치업은 임준혁과 레일리. 레일리는 까다로운 상대였지만, 후반기 들어 크게 무너지지 않고 좋은 모습을 보여준 임준혁도 KIA가 내놓을 수 있는 좋은 카드 중 하나였다.
 
 
 
 
출발은 나쁘지 않았다. 그러나 아웃카운트를 차분히 늘려가던 임준혁이 무너진 것은 3회초 아주 작은 실수 하나 때문이었다. 선두 타자 안중열을 삼진 처리한 후 9번 타자 문규현의 타구가 중견수 방면으로 높이 떴다. 이날 KIA의 선발 중견수는 프로 2년차 박준태였다.
그런데 타구 판단이 어긋났다. 박준태가 기다리고 있었던 지점보다 몇발짝 앞에서 타구가 뚝 떨어지면서 안타가 됐다. 타자 문규현은 2루까지 들어갔다. 이후 임준혁이 흔들리면서 연타를 얻어 맞았다. 3회에만 안타 3개, 몸에 맞는 볼 하나로 2실점했고, 마지막까지 리드를 되찾지 못했다.
 
 
 
출처 http://sports.media.daum.net/sports/baseball/newsview?newsId=20150904214806532&RIGHT_SPORTS=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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