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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새로운 축구화 모델
게시물ID : soccer_1023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중국유학생
추천 : 6
조회수 : 379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4/29 21:33:18

나이키가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유형의 축구화 마지스타를 최초로 공개했다. 새롭게 선보인 마지스타는 끊임없는 움직임과 정교한 컨트롤을 통해 공격 기회를 창출하는 플레이메이커를 위해 탄생한 축구화다. 창조적인 패스로 찰나의 순간에 경기의 흐름을 단번에 바꾸는 선수들의 잠재력을 끌어내는 것을 목적으로 디자인됐다.

마지스타는 기존 축구화의 형태와 기능성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완벽히 탈피한 새로운 개념의 축구화다. 나이키의 최신 갑피 기술인 ‘플라이니트(Flyknit)’가 접목된 축구화로 발목 부분에 ‘미드 컷(Mid Cut)’높이의 ‘다이내믹 핏 칼라(Dynamic Fit Collar)’가 적용됐다.

마크 파커 나이키 사장 겸 CEO는 마지스타의 혁신에 대해 “나이키는 항상 선수의 기능적 요구를 충족시키고 그들의 고유한 능력을 부각시키는 것을 최우선적인 목표로 삼아왔다”며, “마지스타는 이러한 나이키 특유의 디자인 철학과 혁신의 역사를 이어갈 뿐 아니라 더욱 발전시킨 제품”이라고 평했다.

'제 2의 피부'라 불리는 나이키 플라이니트는 특별한 실을 이용해 우븐 형태로 갑피를 제작하는 혁신 기술로 2012년 나이키 러닝화에 적용된 이래 ‘코비 9(Kobe 9)’ 농구화까지 확장됐다. 이번에 마지스타를 위해 축구에 적합하게 개선된 플라이니트 기술은 양말을 신은 듯한 착용감은 물론 발을 공에 최대한 밀착시켜 세밀한 볼터치와 컨트롤을 가능하게 한다.

마지스타는 플레이메이커의 정확한 드리블을 위한 마찰력의 증대 기술에 있어서도 진일보했다. 기존 축구화는 갑피에 여러 겹의 소재를 덧대는 방식으로 마찰력을 증대시켰지만 공과 발이 멀어지는 단점이 있었다. 마지스타는 플라이니트 기술을 통해 직물을 직접 짜는 방식으로 마찰력을 만들어 최상의 볼 터치를 제공한다. 플라이니트 갑피 위에는 나이키 스킨(NIKESKIN) 기술을 종이 한 장 보다 얇은 0.1mm의 두께로 밀착시켜 습기와 외부 자극으로부터 발을 보호한다.

또 하나의 혁신인 미드 컷의 ‘다이내믹 핏 칼라’는 발목에서 발 아래까지 완벽히 감싸는 형태로 디자인되어 발과 지면 그리고 공의 움직임에 민감하게 반응하도록 도움을 준다. 나이키 스포츠 퍼포먼스 풋웨어 부문 부사장 필 맥카트니(Phil McCartney)는 “다이내믹 핏 칼라는 단순한 디자인 요소가 아니라 볼 터치와 컨트롤을 향상시킨 기술”이라며, “마치 글러브를 착용할 때 손목을 감싸는 것과 같은 개념으로 발과 발목, 다리 하단부를 하나로 연결해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세상에 없던 축구화, 마지스타는 4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사전 예약 구매가 시작됐다. 자세한 내용은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 (nikestor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공격수,공격형 미드필더한테 적합한 기능들을 어필하네요 무게,볼터치,컨트롤 등등

풍문으로 떠돌던 이야기로는 마지스타가 CTR 을대신할 모델이라고 얘기하지만 

CTR이랑 마지스타는 추구하는 기능이 다른거 같기에....킁 


기존의 플라이니트 소재는 러닝화밖에 보질 못했는데 축구화에는 과연 어떤 이점을 줄지 

또한 내구력은 어느정도 버텨줄지도 약간 걱정도 되네요 



출처: 골닷컴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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