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부인암 으로 수술에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 2차례로 완치 되었다고 했지만 6개월만에 재발 전이 되어 수 많은 항암 치료를 했지만 폐에 전의 된 곳이 많이 커지고 방사선 항암 치료 부작용으로 고생 하셨습니다 거기에 폐열 증상으로 경남에서 서울로 응급차로 실려 간적도 있으며 아직 부작용에 시달리며 이때문에 전 일도 그만 두고 간호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일을 그만 둔지 9달이 되었는데 경제적으로 너무 힘듭니다 다행히 보험이 있어 부담이 적었는데 2년째 되니 보험사 쪽 태도가 바껴 지급이 늦어 지고 여러가지 인정이 안된다며( 너무 복잡합니다 ) 미친 응급실에 실려가는데도 검사를 해야 된다니 ) 하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병원에 살다 시피 했습니다 폐쪽 암이 커져 격혈에 호흡 고란까지 와 병원에 입원 하면서 시술과 함깨 방사선 치료를 했습니다 3주 입원하는데 매일 방사선을 맞았는데 2주째 접어 드니 어머니 가 호흡에 좀 좋아지고 몸 면역력도 어느정도 올라 갔습니다 아마 항암을 안 하다 보니 면력이 다시 회복 하기 하느것 같군요 전 더 이상 항암 치료가 불가능 할거라고 보고(약이 안 맞아 3번 바꿈) 제암 병원 쪽 과 이것저것 정보를 알아 보았습니다 제암 병원에 몇번 갔지만 한번 제대로 가보자는 심정으로 알아 보고 또 식이 요법 거슨 요법등등 삶의 질을 높이자는 생각으로 해보자 했지요 어머니가 좋아져 전 서울에서 잠시 집으로 내려 왔습니다 피로 누적으로 많이 피곤해 몇일 집에서 쉬고 있는데 메르스가 딱 하고 티비에 나오고 있더군요 딱 엄마 입원 하고 있는날에 물려 있고 해서 걱정을 했는데 아니겠지 .. 몇일 안남았으니 괜찮을거라 생각 했는데 다음날 메르스 환자 더 늘었더군요 전 너무 걱정 되어 바로 서울로 갔는데 그날 따라 병원에 사람이 없더군요 하... 넘 걱정되어 어머니에게 손씻기 마스크등 각별히 주의 해야 된다고 당부하고 이틀만 방사선 치료를 받으면 괴는데 받지말고 내려 올까 생각도 들었습니다 오유와 트위터등 보면서 이병원도 포함되었다고 알게 되었고 계속 청결에 신경을 많이 셨습니다 어째든 퇴원 하고 집에 와 제암병원에 입원 날짜를 잡았는데 다음날 서울병원에 환자는 받을수 없가고 전화가 왔습니다. 하 이해는 하나 서럽웠고 화가 많이 났습니다.. 그리고 어머니고 좀 서려웠는지 그병원은 안 간다고 하시네요 .. 전 화도 났지만 걱정이 많이 앞서네요 혹시나 저나 어머니가 메르스 판정이 나면.. 전 상관 없지만 어머니는 많은 항암 치료로 면력역이 없는데 ... 만약 저만 걸리드라도 옴길까 걱정 되네요 ㅠㅠ 하 이 화를 어디에 풀어야 할지 .. 경제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압박감에 미칠덧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