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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4286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_Blossom★
추천 : 1
조회수 : 42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0/06/06 05:09:48
약 10년전에 도서관에서 읽었던 책인데 되게 재밌게 봤었거든요.
그리고 잊고 지내다가 얼마전에 그 .......
애니밴드의 TPL 뮤비 보니까 그 책이랑 이미지가 비슷해서 급 생각났거든요 !
그래서 다시 읽어보고 싶은데 제목이라거나 작가가 전~혀 기억이 안나는거에요 ㅠ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그런책 모르겠다고 하고 ..
혹시 오유엔 아시는분들이 있을까 싶어서요 ㅋㅋㅋ
내용이 어떤거였냐면요 !
사람들이 다 색깔을 못봐요. 흑백으로만 보이고요.
전세계는 아니고 그 도시?나라?마을?만 그랬던거같아요.
근데 바깥세상이랑은 전혀 교류가 없는거같구요.
그리고 직업도 나라에서 정해줬어요.
10살인지 13살인지 무튼 몇살 이상이 되면 나라에서
누구누구는 이러이러한일, 이런일 하는식으루요.
그리고 여자가 갖는 직업중에 애기낳는 엄마인 직업이 있었는데,
그래서 애기는 그사람들만 낳았던거같아요.
그리고 막 결혼도 좀 정해주는식이었던거 같고,
애기도 다 자기 친자식이 아니라 그 낳는 엄마직업 가진사람들이 낳은 애를
나라에서 아들하나 딸하나 이런식으로 분양해줬던 그런 느낌 !;
그러다가 요번에 직업가질 나이가 된 아이가 (어린애가)
색깔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자기 세계에 의문?같은걸 같게되던가 ..
그래서 결국엔 어떤 애기를 데리고 도망쳐요.
거기서 얘기가 끝난던걸로 기억하는데,
이 소설을 진짜 다시 읽고싶은데 ㅠ
제목이 생각이 안납니다 ㅠㅠ
가르쳐주세요 ㅠㅠㅠ 아시는분 없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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