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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처음부터 국개들과 짜고 대통령 5년 단임제가 아닌  우리나라에 존재하지 않는 <"제왕적"대통령제>를 어떻게 바꿀지 여론조사 했다며

당당히 여론조사에 지들의 사심을 개입했다 밝히는 SBS !

대선때 세월호인양 관련 조작보도로 대선개입에 해당하는 죄를 짓고도 아무런 죄값을 안치뤄서 그런지

이번에 SBS는 지들 사적인 의도가 듬뿍 담긴 전제를 달고 여론왜곡 가능한 여론조사를 해서 당당히 뉴스에 내네요.

그래놓고 거기다 혼합형 정부제라는 이름만 바꾼 내각제를 교묘하게 들이밀며

혼합형 정부제(내각제) 42%가 나왔다고 약을 파는 꼴을 보니 화딱지 나서 참.

거기에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내각제 앵무새 정세균의 헛소리도 내보내주고 아주 SBS와 제왕적 국개의원과의 콜라보 끝내준다 그죠?

대선때는 여론조사기관이 사적의도를 담아서 여론조사를 하면 선관위에 신고가 됐던 걸로 아는데

개헌관련한 이런 이상한 여론조사는 어디다 신고를 해야할까요?  한숨나네요.

익히 알고 계시겠지만... 걱정되어 다시 말씀드립니다.

혼합형 정부제, 분권형 중임제, 이원집정부제- 이 모두 제왕적 국회의원제로 권력누리려는 국개의원들이  국민의 투표권은 최소화시키고 

지들끼리 뽑아  권력을 나눠먹으려는 내각제의 다른 이름일 뿐이지

절대 국민을 위한 권력제도 개편이 아님을 압시다 

민소희의 점의 위치가 어디로 바뀌든 민소희는 민소흽니다

내각제의 이름이 어떻게 바뀌든 그것은 내각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