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창 다이어트를 하고있는 마통과4년차 전공의입니다
여러 의료계 선후배님들의 의견을 묻고자.... 부끄럽게나마 글 올립니다.
대게 같은 키일지라도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사람이 좀 더 커보인다는 인상을 많이 받던데요.
(실제로 저도 172정도지만... 175이상으로 알고 있었다는 사람이 여럿 있습니다.)
혹시 살을 빼고나면 저런 착시(?) 효과로 인해서 작아보이게 되는건지...
아니면.... 좀 얼척없게 들리실 수도 있겠지만 머리와 발쪽에 지방층도 같이 빠져서
실제로 키가 줄어드는건지.....
웃기게 들리시겠지만 진심으로 궁금합니다 ㅠㅠ
신경외과나 정형외과 수술하다보면 비만인 사람들은 머리깔때나 발쪽 열때도 지방이 두툼....하더라구요.
선후배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