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쿨론이니 드라이핏이니 에어리즘이니...기능성 옷이 많이 나왔죠.
근데 왜 일상에서 입는 옷은 그런 기능성 소재를 쓰지 않을까요?
대부분 이너웨어...스포츠웨어...
가격이라고 보기엔 많이 저렴해서 면이나 그거 그거일것 같고...
짝퉁 쿨론 소재의 옷만봐도 꽤나 쾌적하고 시원한데...
'기능성' 이란 타이틀을 얻으며 죄다 형형색색...타이트한 옷이 되어 버리니...
기능성 소재로 셔츠나 티 좀 만들면 안되나?
그 형광색이나 원색...그리고 현란한 무늬 좀 빼고.
한국에선 서바이벌이 일상이지만...스포츠를 좋아하는건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