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식사보다 많이 먹어도 배가부른걸 모르겠고 배가 빵빵해지고 토나오기직전때까지 먹어야 그만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밥통에 있는 밥을 거의 한끼에 다먹었는데 먹고나서도 허해서 라면끓여먹고 정신차려보니 햄버거고르고 있더군요

겨우 참다가 밤에 김밥시켜먹고 또 허해져서 나중에 시리얼 반통가까이먹고

 

 

안되겠다 싶어서 정상식단으로 제어하고 하루성공하면 그다음날 다시 폭식하고 이런식으로 3주째됬어요 살도 찌구요

ㅁ친거같아요..지금 병원알아보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