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23살 먹었는데 초등학교 4학년때? 프로즌 쓰론 나와서 야언좆만 미친 듯이 하다가 dota, 그다음에는 카오스 시작하면서 알게된 도탁스 였는데... 거의 9년? 10년? 동안 도탁스 하나에서 많은 일도 다 겪고 별것도 다해보고 ㅋㅋㅋㅋㅋ 근데 마지막은 왜이리 쉽게 무너져 버렸는지 모르겠네요...
그 동안 사람들이 역사라고 도탁스 내에서 말하던 사건들은 전부다 보면서 '이런걸로 도탁스는 절대로 무너지지 않지' 라고 했는데 ㅋㅋㅋㅋㅋㅋ
하... 커뮤니티에 너무 정을 많이 줘버렸는지 이제는 아무것도 안하고 제발 다시 살아라 살아라 운영자 나와서 해명좀 해봐라 하다가 ㅋㅋㅋ
결국 포기...
여기서 소설이나 써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