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에나님의 류트나눔글을 보고 얼른 신청했습니다~ 누렙 550 늅늅이라도 남실이가 갖고싶어서요!!
그런데 세상에!! 제가 중얼중얼 여쭤보는 꼬락서니를 보시고는 남실이 만들면 먹이라며 보석을 함께 투척하셨습니다..>ㅁ<
여기서 또 저는 멍충이같이 시그마볼케이노실린더에도 남실이가 되지요? 라는 질문을 합니다...
그랬더니 세상에나 마상에나!! 싁하게 웃으시며 숙100 실린더를 하사하십니다.....(므...므시쪙...'ㅁ')
또 제 피통상태를 어찌 아셨는지 송곳니토템(최생40증가)을 마구 뿌리셨습니다... (제 피통은 220이 되었어요! 소곤..ㅎㅎㅎ)
또 옆에 서계신 부농부농 민트민트한 이쁜분(오유닉을 몰라여...죄성...ㅠ_ㅠ)이
제가 낀 상점표 퍼렁나무가실을 보시고는 남실이는 이왕이면 여기에 박으라며....번쩍번쩍한 레가실을 주셨....(엉엉 천사야...ㅠ_ㅠ)
아리에나님의 나눔은 끝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늅늅티를 팍팍내며 하이드라를 계속 말하니 그런거 말고 이걸 하라며 각종 고마법 페이지를 투척하십니다...
이 상황을 옆에서 지켜보시던 부농부농 민트민트한 이쁜분(오유닉을 몰라여...죄성...2)은 수련하다 피가모자라면 마시라며 50포를 던지셨습니다...!!
이렇게 각종 나눔폭탄을 받고 처음 신청했던 남실이는 우편으로 뙇!! (참참 채집속도개조단검도 하나 얻었.....ㅎㅎㅎ)
아아....그것은 좋은 나눔이었습니다..... 저에게 마구마구 템을 뿌려주신 두분....사...사.... 좋아합니다....-////-
두분다 득템하세여!! 만번하세여!!!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