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달전에 학교에서 담배를 걸렸었는데요 걸리고나서 엄마한테 전화가가 가고 진술서도 썼습니다
그리고 1주일전에는 제가 핸드폰 잃어버렸다가 아빠한테 안일어버렸다고 뻥쳐서 혼난적이있는데
그때도 엄마가 저보고 넌 왜이렇게 거짓말을 잘하냐고하셨어요
근데 일이 3일전에 터졌습니다
학원이끝나고 집에가려고하는데 친구가 터보라이터를 갖고있더래요? 그래서 그냥 신기해서 보고있는데
갑자기 저보고 맡겨달라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담배를 필것도아니고 그냥 맡겨만 주는건데 뭐 하고맡겼습니다
그리고 집에와서 잤어요 근데 자고있었는데 7시쯤에 갑자기 할머니께서 자고있는데 등짝을 때리시더니
터보라이터를 들고 이게뭐냐고하시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학원 친구꺼 맡겨줫다고했는데 갑자기
이새끼가나쁜새끼들이랑 모여서 담배나 뻐끔대는구만 이거 엄마한테 말해야겠어 하면서
저 학교가고나서 엄마한테 말씀을 하셨나봐요
제가 그날 학원끝나고 집에와서 할머니께서 저한테 욕을하시면서 엄마한테 전화를 해보라는거에요(현재는 아빠 형 할머니랑만 살고 어머니랑은 떨어져서 삼)
그래서 전화를 햇더니 엄마가 다짜고짜 뒤질래? 이러는게용 그래서 아무말도 못했죠 그리고 엄마가 맡긴친구이름이랑 번호 문자로보내라고해서 거짓말이아니고
결백하기 때문에 바로보냈죠..
그리고 그다음날인 오늘 아침에 밥을먹고있엇는데 전화가 온거에요
그래서 여보세요 했더니 엄마가 뭐하냐고해서 제가 밥먹는다고했더니 지금 엄마가 얼마나 힘든데 밥이 넘어가냐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또 아무말도 않하고있었더니 일단 끊으래요
그래서 4시간정도뒤부터
계속 카톡으로 엄마 미안해라고 한 20통은 보냈더니 어머니는 제가 친구꺼 맡겨놨다는게 거짓말이고 친구들이랑 담배피고다니시는줄
알고계시는것같아요 그냥 맡겨준거뿐인데 기회는 이미 지났다고 제가 기회한번만 달라고했더니 기회는 이미갔다는거에요
다시는 엄마한테 연락하지 말라는거에요
이번일은 제가 친구 라이터맡겨놓은 잘못도 있지만 자기자식을 믿지 못하고 뭐라하고 욕하기만하는 부모님잘못이 더큰거아닌가요? 너무 속상하네요
어머니는 지금 저를 못믿는다는 거자나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기때문에 이글을 읽으셨다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댓글에 좀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