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말고 다른걸로 발품팔이 하게될줄이야...
여튼 금천구 관악구를 싸그리 돈건 아니지만
왠만큼은 돌고 왔습니다

일단 마스크는 94나 95는 당연히 없고
80도 없는곳이 좀 있네요
일반 일회용 마스크만 남은 상황입니다
당연히 마트 안에 있는 약국도 없죠

손 소독제도 전멸
데톨이던 뭐던 휴대용은 없습니다
거품타입의 비누대용 세정제만 남았더군요

뭐 보통사람은 일반 마스크에 비누로 닦아야겠죠

그래서 검색하다보니 세정제 만들어 쓰겠다는 분들이
계셔서 따라 해보려고 글리세린과 에탄올 샀습니다

70%로 잘 희석해서 만들어 봐야겠죠
에효

먹고살기 힘들다고 먹고사는 문제 말고 다른걸 걱정하게 해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