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말에 인포메일로 오유를 알게 된 후 ASKY 저주로 인해 혼자서 늙어가는 40대입니다..
지방에서 올라와 서울 생활 한지도 오래지만 여전히 이사는 어렵고 힘든 문제입니다.
이제 나이도 많고 혼자고 일도 지금 안하고 있는 상태라
유일한 낙이 책 읽는겁니다..
현재 관악구에 살고 있는데, 여긴 도서관 시스템이 참 좋아 떠나고 싶진 않은데
아무래도 전세가격이 비싸서..
더 나이들어 혼자 살아도 너무 티나지 않고 ㅠㅠ
책 읽기에 좋은 도서관도 많고
가격대비 괜찮은 원룸이나 전세집을 구할 수 있는 지역을 추천받을 수 있을까해서
익명의 힘을 빌어봅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