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게에 글을 쓰게 될줄은 몰렀는데 급해서 본론부터 적겠습니다 ㅠㅠ

정확히 오늘 오전 11시 10분경 학교를 가는 도중 풀 숲에서 야옹 소리가 나길래 봤더니
아주 작은 아깽이가 있더라구요..기운이 없어보이긴 했는데 어차피 어미가 잠시 외출한걸수도 있다보니 신경쓰지 않아도 되겠지 하면서 만지지도 않고 학교를 갔습니다. (사람손 타면 어미가 싫어할까봐요..)
그리고 지금 오후 7시 10분경정도 다시 그 길을 통해서
집을 가고 있었는데 아깽이가 자리를 아주 조금 옮긴 상태로 있는데.. 기운이 너무 없고 어미는 여전히 안보여서 ㅠㅠㅠ...
걱정이 되서 여기다 글을 써봅니다 ㅠㅠ
계속해서 힘이 너무 없고.. 물도 안마시는 것 같고
야옹 소리도 잘 안내고...ㅠㅠ
그냥 제가 괜한 생각을 하는거겠죠..?? 일단 사진 첨부도 같이 해둡니다..!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