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추추 트레인' 추신수가 장타 2개와 안타 하나로 멀티히트를 신고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으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추신수는 5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 원정경기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시즌 타율 0.252를 달성했다. 그러나 텍사스는 에인절스 C.J. 크론의 3안타 5타점 활약에 2-5로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