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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만원을 주고 저렇게 네트망4개(8,000원)와 테이블 커버(2,000원)를 샀습니다.
저 큰거 두개는 너무 커서 가방에도 안들어가서 들고왔어요. 헤헤
우선 어떻게 만들지 생각을 하고
생각한 대로 하나하나 만들어갑니다.
작업순서를 정해놓고 바닥부터 시작했습니다.
??????
연 성 !!
그리고 따로 만든 바닥과 위를 연결시켜줍니다.
타이는 집에 있던걸 썼어요.
굉장히 흉했던 칸막이를 그냥 흉하게 만들어줍니다.
테이블 커버는 모두 투명테이프로 고정했습니다.
테이블 커버의 재질은 천달러마트 천오백원짜리 우산 재질이에요 ㅋㅋ
칸막이가 굉장히 여유롭죠?
칸이 부족해서 가방이 들어가기 힘들지 않도록 공간을 같이쓸 수 있도록 일부러 저렇게 한거에요.
절대 실수아니에요. (단호)
흔들거림을 잡아주고 조금 더 튼튼한 내구성을 만들어주기 위해 글루건으로 강화합니다.
그러면 완성!!!!
짜잔!~
가구는 아닌거같은데..
무튼 다 만든김에 바로 가방까지 후훗
우측 크로스백은 예전에 사뒀던 고리형으로 걸었어요 ㅋㅋ
전 가방을 쓰고나면 물건을 싹 다 정리를해서 가벼운데
재질자체가 다 약해서 만약 물건이 좀 들어있고하면 무리가 갈 것 같아요.
지루한 글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