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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인 자취생의 밥먹기 - 2
게시물ID : cook_1539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rbicularis
추천 : 2
조회수 : 75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6/03 20:02:25
저녁은 뭐먹을지 고민하다가
 
귀찮아서 그냥 버섯볶아서 쌈싸먹었어요.
 
 
고기홀릭이라 고기없이 밥을 거의 안먹는거같은데 풀들도 먹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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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장은 사실 사는게 편하고 싼거같은데 만들어봅니다.
 
양파와 마늘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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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에서 보던대로 따라서 썰어줍니다.
 
찍기귀찮아서 대충 하나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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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1 고추장1 참기름1 매실액1
 
대충 넣고 섞어줍니다.
 
그릇은 친구가 아는선배한테 받아온 알수없는 중국집그릇이네요. .....
 
 
 
 
 
IMG_0831.JPG
 
쌈장 끝
 
 
 
 
 
이제 버섯을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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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을 달군다음 기름을 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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쌘불에 훅훅 볶아줍니다.
 
소금과 후추를 넣고 마구볶습니다.
 
그리고 끝
 
 
 
 
 
 
 
 
 
IMG_0837.JPG
 
그제 해둔 밥이라서 살짝 노랗지만 그냥 먹죠 뭐 자취생인데
 
그냥해먹으면 금방인데 찍으면서 하니까 조금 더 걸리네요.
 
IMG_0839.JPG
 
먹습니다.
 
 
 
 
IMG_0838.JPG
 
그리고 집밥 백선생 보는데 고기를 돼지고기를 사먹어야할꺼같아요.
내일 저녁은 고기랑 먹어야지
 
 
6/3 점심 저녁 집에서해먹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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