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tar_102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친일척결
추천 : 0
조회수 : 46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5/29 23:09:40
나가수는 노래실력보단
그 공연에서 느껴지는 감정이 순위에 영향을 미쳤다 생각했는데..
솔직히 오늘은 다들 좀 별로였던듯..
박정현과 BMK는 거의 최악의 목 상태였던듯 하던데요. BMK는 중간에 음이탈도 살짝 있었고
김범수도 왠지 좋아보이지 않고 폭발적인 발성보단 오늘은 부드러움을 택한 느낌?
이소라는 분위기는 변신했지만 (갠적으로 좋았어요. 맨날 감미로운것만 하다가 저번주 No.1부터) 감동은 조금 떨어진듯하고
김동욱은 솔직히 노래 첨 들어봤는데...
약간 답답한 느낌 (소리를 뱉어내지 않고 안으로 먹는듯한) 이 살짝 들었지만 그래도 감정 전달은
잘 된듯합니다.
옥주현은 김범수의 네버엔딩스토리와 최고 인지도 있는 노래를 부른것 같은데
편곡느낌은 마지막에 고음 올린거 정도..나머진 거의 원곡 인데 완전 다른느낌 (이승환의 꺽기가 없어서 그런가) 이었음
머 가장 문제는...
1. 경연순서
2. 대표곡 (떠나는 가수 노래도 안들려주고....들어온 가수도 안들려주고....)
3. 중간평가도 없고....룰렛도 안돌리고....그냥 선곡이던데....( 예능적 요소는 어디에? )
한 마디로 운영의 기준이 없어진 느낌이더군요.
머가 잘못된건지...참...
가수들 보단 일단 PD의 잘못이 이 사태를 만들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