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이십대 중반인데 뒤늦게 군대 제대하고나서

 

일구하다가 나라에서 기술 가르쳐 준다고 연락와서 가르쳐 준다니까

 

가서 상담하고 있는데

 

딱히 생각하고 있던것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저냥 흘러흘러 살다보니

 

이렇다할 꿈도 없어서 상담하는분은 다음 상담까지 기술배울 학원도 알아보고 오라는데

 

미치겠습니다.

 

그나마 관심 있고 그런분야도 필요 학력이 높던가 //스마트폰앱개발이나 컴퓨터관련//

 

한번 배워보면 어떨까 하는 직종은 미래가 굉장히 안좋더군요 //오토바이수리나 자동차수리관련//

 

고졸이라 학력도 안되고 밤새 고민하는 날은 많고 고민해봤자 딱히 떠오르는게 있는것도아니고

 

젊다고 다 좋은것만은 아니네요 ㅜㅜ..

 

어찌어찌 해야할지 어떻게 국가기술 가르쳐 주는것에 대해서 아는 분들 있으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아주 바짝 말라가고있습니다.

 

직업심리검사에서는 대부분 표준점수보다 한참 낮기는하나 사회형 진취형이가장낮고 다 고만고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