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 요악 맨아래로 가버렷
1. 새벽 3시경 카페지기가 글을 싸지름
도탁스 카페에 프로모션을 진행하겠다 (글은 존나 장황하지만 결국 이소리) = 돈 받고 배너 달겠다
라는 공지가 올라옴
카페 사람들은? 도리둥절
여기서 설명 하자면 도탁스같은 경우 웃긴 자료 라는 게시판의 지분률이 60%그 이상 가까이 먹고있음 도탁스를 하면서
웃긴 자료를 보지 않는사람은 거의 없을 뿐더러 하드업로더 + 여러가지 재미있는 상황이 거의다 웃게에서 나온다고 보면됌
근데 여기서 문제가 뭐냐 카페가 상업화를 하게되면 여태까지 비영리 목적이였던 저작권 자료가 영리목적으로 바뀌면서
언제 어디서 저작권 고소가 들어 올지 모르는 상황 그래서 상황은 급 카오스로 바뀌며 하드 업로더 들은
상업화에 실망과 저작권의 두려움을 의식하고 모든 자료를 삭제하고 탈퇴하기 시작함 그로인해 카페내 지분이 말도 안되는
웃긴 자료 게시판의 글이 올라오지 않게됨 도탁스는 카페 인원수 대비 화력이 쎈편이 아니고 대부분 웃긴 자료를 보러 등업하는 사람이
많은편이라 혼돈의 카오스가 자유게시판과 딱까놓자 게시판(반말 욕설 가능한 유일한 게시판)에 요시 하고 생성된다
그렇게 세기말 카페의 풍경이 벌어지고 여러가지 운영자들의 내부 고발이 나오기 시작함
운영진 자신이 만든 배너를 다른 운영진이 맺은 제휴 때문에 크기도 조절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말 다툼한 카톡
그리고 웃긴 자료 하드 업로더들이 빠져나가는걸 본 카페지기가 갈사람은 가고 남을 사람은 남아라 하는식의 카톡
한 운영자가 공개적으로 카페지기를 비판하는 글 까지
파국으로 치닫지만 정작 카페지기는 자신의 입장을 고수하고 있고 바뀌지 않는 상황
사실 상업화라는 부분에 대해선 여러가지 의견이 있을수 있음 당연히 운영자가 시간을 투자해서 카페를 키운 부분이 어느정도 있기때문에
찬성하는 사람들은 그쪽 면을 바라보고 찬성을 하고있었으나
카페지기의 청렴한 이미지와 과거 농담으로 상업화 이야기가 나왔을때 하지않겠다고 한 말의 번복등 아무 이야기도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갑자기 공지가 올라왔기 때문에 뒤통수를 제대로 맞았다 라는 분노와 상업화의 빡침으로 게시판은 혼돈의 카오스가 형성되고 아직 미래는 모르지만
분위기로는 하루만에 카페가 망하게 생김(위 모든일이 하루만에 생긴일 현재진행형)
요약
1. 카페 상업화함
2. 응? 좆까
3. 그래도 함
4. 응 꺼져
5. 그래도함
6. 응 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