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 한 스포츠 대회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그런데 민주당에 두 정치인이 큰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박영선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봅슬레이 스켈레톤 금메달 리스트 윤성빈 선수가 있는 통제구역에 AD카드 없이 들어가고/
현장에서 입은 패딩이 공짜 패딩으로 큰 논란에 중심에 서있고 (그자리에 간 이유의 의도는 서울시장... 홍보 외에는 보이지 않았음.)
농어민 비례대표 국회의원 김현권 의원은 컬링 여자대표 주장 스킵 김은정과의 인연을 공개 한 이후
평창 올림픽 현장까지 가서 영국전을 응원하고 자신의 집에 낳은 송아지를 영국이라고 지었다라는 오지랖과 함께
의성 출신의 컬링 선수단 선수들의 가정사까지 공개하며 논란을 일으키다가 몇 시간 전 삭제를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고
유일하게 이 자료를 캡쳐를 떠놨습니다.
왜?스켈레톤과 컬링 같은 종목이 동계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과 중심에 서있는 상황을
왜? 정치인이 스포츠 대회를 자신의 정치적인 전략으로 그들의 인기를 이용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람직 하다라고 말하기 어려울 거 같습니다.
특히 김현권 의원 같은 경우에는 선수들의 실명을 언급하며
가족사까지 언급 했고 선수단 선수들을 흜수저라 이야기 했습니다.
선수들의 과거사를 정치인이 왜? 함부로 확인 없이 공개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특히 김은정 스킵을 향해서는 " 배가 볼록한 채 넉살 좋게 자랐다. 그 아버지는 그걸 보고 우리 은정이 커서 씨름 선수 시켜야 되겠다고 좋아라 했다."
라고 까지 했습니다. 여성에게 배가 볼록한 채 넉살 좋게 자랐다. 아버지가 씨름 선수 시켜야 되겠다고 좋아라 했다라는 말...
분명 확인 되지 않은 멘트입니다. 엄연한 성희롱성 발언이라 의심 할수 있는 발언이지 않습니까?
그리고 남의 가정사를 이렇게 함부로 떠드는건 뭔가요? 선수들은 현재 대회 끝날 때 까지 스마트폰을 자진해서
반납하고 우승에 힘을 쓰고 있는 와중에 확인 되지 않는 친분관계 및 선수단의 가정사 까지 공개거론...
흙수저라는 단어를 통해 자신을 어필 하는 등등의 모습/ 영국전 컬링을 보고 온 후 태어난
송아지 이름을 영국이로 자신의 사모 (임미애 전 혁신위원) 가 지었다는 내용... 너무 한 거 아닙니까?
성희롱 발언에... 개인 사생활 함부로 공개... 논란이 일려고 하자 "선수단 관련 글"은 현재 삭제 상태던데...
이거 제가 이상한겁니까? 배가 볼록하다니 씨름선수등등 언급으로 여성 비하로 보이지 않나요?...
선수들의 성장과정과 성공과정을 자신의 인지도로 이용하는 것...정당한 행위인지요?
이런 모습은 당을 떠나서 보이진 않았음 좋겠습니다...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