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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의장을 드디어 다 장만했습니다 ㅠㅠㅠ
게시물ID : mabinogi_1210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꿍하다꿍해쪄
추천 : 11
조회수 : 878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5/06/03 21:59:41
제목 없음.png

(배경이 삭막하지만...)

오늘 룩의 종결인 날개를 사면서 꿈의 의장을 다 장만했습니다!!
비록 신발은 전대부가 아니지만 블섴부도 그런대로 괜찮아요 ㅎㅅㅎ!
다 헤질때까지 평생 입고다닐거에여 ㅠㅠ 단벌신사라도 좋아.. s2

이것들이 제 꿈의 의장이 된 이유는..


mabinogi_2015_03_07_034.jpg

(몰카 죄송 ㅠㅠ.. 문제되면 삭제할게요)

초보때 대장장이 달인작을 하던 그때였어여
광석을 다 캐고 바리던전에서 나오는데 이분을 만난거죠!
아참 토끼가 접니다..
토끼쨩의 하트뿅뿅 눈빛이 보이나여..
저때 너무 예쁘셔서 스샷을 찍어놨었네요 ㅋㅅㅋ

가발은 소녀가발이지만 예전부터 아스나를 찜꽁해놔서 가발은 아스나로 끼고 다니네요 헤헿..

날개사느라 은행잔고는 텅텅 비었지만 행복합니당.. 등이 따땃해여..
커다란 날개는 아니지만 제 눈엔 너무 예뻐여 핰핰..
이래서 다들 날개를 끼는가 봅니당.. 다들 날개사세요 두번 사세요!
출처 열심히 번 내 피같은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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