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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창에 데스 횟수 표기 필요하다고 봅니다.
게시물ID : cyphers_1023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발적노예
추천 : 1
조회수 : 606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4/11/25 22:09:00
이제 52급찍은 눕눕입니다.
주캐는 휴톤이라 1장방을 주로 탑니다.
(요샌 리사덕분에 방타기 좋습니다 ㅎ)

게임이 말리다보면 방어를 타더라도 적의 공격에 녹아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때마다 파티원들이 한소리씩 하는데요.

이부분에 대해 하소연 하자면,

방어를 탄 휴톤이 녹는다면 그 플레이어가 제대로 못 큰거도 있지만, 상대 딜러들이 잘커서 생긴 경우가 더 많습니다. 

주로 티를 찍지 않고 오로지 극공을 탄 딜러들이 끊기지않고 아무런 제제없이 잘 큰경우 입니다.

이런경우는 우리편 공을 탄 딜러의 잘못이 더 크다고 봅니다. 티를 안찍은 딜러는 제대로 끊어줘야 하거든요.

제일 답답한건 이러한 상황에 채팅창으로 막말하는 부류가 주로 딜러라인이기 때문입니다.
"난 몇킬을 했는데 우리편 뭐하냐.." 이런식으로요.
정작 중요한건 그킬이 누굴 죽여서 쌓은거냐가 더 중요한데 말이죠.

상대 방어라인은 방어이지만 주로 들이대기때문에 죽이긴 쉽습니다. 
얘네보단 뒷선에선 딜러라인을 끊는게 승패에 있어서 더 중요합니다.
아군 딜러들이 딜러들을 잘 죽여줘야해요.

무엇보다 티를 전혀 찍지 않은 딜러들은 상대적으로 3장2모를 빨리 찍기때문에 저지하지 못한다면 상황이 더 안좋아 집니다.

이부분을 제대로 인지하고 게임을 하기 위해선 상대 플레이어들의 데스 횟수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아군이 킬을 많이 먹었는데 게임이 밀린다 싶을때.. 상대 방어라인은 데스만 많고, 딜러라인은 데스횟수가 없다는걸 안다면 바로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처할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일반전은 죽었을때 상대 템을 확인할수 있가 있죠..
'채팅창에 누구 노티더라 하는 신고가 들어오는데 그사람 데스횟수를 보니 1데스 밖에 없더라'

이런식의 피드백이 되면 상황은 좋지 않아도 타파할 해결책이 보이죠.

지금은 원인은 모르니 답답하고 그 화살이 파티원에게 향하고.. 
이런 상황은 줄여야 한다고 봅니다..

뭔가 두서없이 주저리주저리 써버렸네요

요약하자면
노티 극공을 탄 상대는 확실히 끊어줘야 우리편 방들이 녹지 않는다.
그 딜러들이 제대로 저지되고 있는가를 확인하고 안된다면 대처할수 있도록 정보창에 데스횟수를 보여주자 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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