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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의원 잘나가던 평창올림픽에 오점 남김..
게시물ID : sisa_10238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참멍게
추천 : 34
조회수 : 2213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8/02/20 10:42:54

스켈레톤 회장, 평창 조직위 '특혜응원' 해명에 반박

중앙일보
기사전송 2018-02-19 20:01
최종수정 2018-02-20 06:20

 

‘박영선 의원 안내받아 이동’ 조직위 해명에…페리아니 회장 “그런 적 없는데요”
기사 이미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스켈레톤 윤성빈 특혜응원’ 논란과 관련, 이보 페리아니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회장이 자신이 박 의원을 통제 구역으로 안내했다는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의 해명에 대해 “그런 적이 없다”며 부인했다.

페리아니 회장은 19일 SBS를 통해 “박 의원이 누구인지도 모르는데 제가 안내했다는 얘기를 듣고 깜짝 놀랐다”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는 자신과 친분이 있는 강신성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 회장만 통제 구역인 ‘썰매 픽업 존’으로 안내했을 뿐, 함께 있던 박 의원을 포함한 일행들은 강신성 회장을 따라 들어간 것이라는 주장이다.

박 의원은 지난 16일 평창 겨울올림픽 스켈레톤 경기장에서 금메달을 딴 윤성빈의 옆에서 박수를 치는 모습이 중계화면을 통해 포착됐다. 해당 공간은 ‘피니시 라인’이라고 불리는 출입제한구역으로, AD카드를 소지한 감독 등 특정인만 출입할 수 있다. 그러나 박 의원이 따로 출입자격을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온라인상엔 의원 신분을 이용해 특혜를 누린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됐다.

조직위는 이에 대해 17일 보도 참고자료를 내고 “페리아니 회장이 윤성빈의 금메달 획득을 감안해, 피니시 구역의 IBSF 게스트존에 있는 강신성 회장과 박 의원을 포함한 일행들을 통제구역인 피니시 구역의 썰매 픽업 존으로 안내한 사안”이라고 밝혔다.

박 의원 역시 페이스북을 통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초청 게스트(Distinguished Guest Pass)로 가게 됐고, 올림픽 패밀리 라운지에서 다른 분들과 함께 그곳으로 안내받아 이동했다”고 설명했다.

김은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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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팀 논란마저 뚫고 잘나가던 평창올림픽에  

박영선이라는 암초가 걸린거 같네요

논란초기에 본인이 잘못판단하고 행동햇다 반성하고 자숙하겟다고

깔끔하게 사과하면 그나마 초기에 진화가 가능햇을텐데 

자신이 비난하던 박근혜와 똑같이 거짓말과 회피로 상황을 모면하려다

논란이 더욱더 가중되어 그 피해가 조직위까지 번지고 있는데

자신의 당과 정부에 민폐 지대로 끼치고 있네요

4선의원의 정치짬빱이면 국민들이 무엇을 싫어하는지

어느정도 알텐데 참 왜 그런짓을 햇는지 너무 이해가 안가네요



출처 http://sports.news.nate.com/view/20180219n36202?mid=s9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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