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처음 모래조각을 시작했구요.
원래는 다른 조각일들 5~6년 정도 했어요.
호주 회사에 계속해서 지원해서 일종의 시험을 보고 합격해서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첫 작업의 떨림. 제작할 작품 이미지 익히려고 대충 드로잉도 한번 해보고.
모래조각은 이렇게 맨 위에서부터 작업해서 내려와요.
그래서 저 틀을 하나씩 제거해 가며 작업합니다.
멜버른에서의 첫 모래조각 작업입니다.
첫 작업이라 속도는 좀 안 나왔지만 참 재미있네요.
알라딘에 나오는 악역 자파 입니다.
다른 것 보다 동전 만드는데 엄청 힘들었네요..
두번째 제작을 위해 얼굴 드로잉
제작중인 모습
헤라클레스에 나오는 하데스입니다.
옆에는 꼬마악마 2마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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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 클로즈 업!
호주 SBS 공영방송에서 인터뷰를 요청해서 이에 응했는데요.
뭐 사실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아주 잘은 모르지만 열심히 떠들었는데 뭐라고 했는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정글북입니다. 다른 조각가가 반만 제작하고 떠나서 나머지 제작중인 모습입니다.
완성된 모습
웨리비 쇼핑센터 내의 작업.
작업중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말을 걸어서 작업 진행이 안 되는곳...ㅠ
완성된 사진은 깜빡하고 못 찍었네요.
사람들의 관심이 정말 많았습니다.
이스터데이 기념 달걀 제작!
디즈니와 마블 스타워즈 캐릭터들을 제작했습니다.
호주 이스터 데이는 초콜렛을 곳곳에 숨겨놓는데, 저런 달걀을 축제 장소 곳곳에 숨겨놓았어요 ~
곰돌이 푸우에요.
작업하다 머리회전이 잘 안될때 제 친구와 커피를 마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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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EASTER
처음 글을 쓰는데 상단 내용은 가운데 정렬이 안되네요 ..암튼.. ㅎㅎ
한국 메르스 소식들으니 안타깝네요. 다들 마스크 착용하시고 위생 관리 잘하셔서 예방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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