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isa_10239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봄을기다리며★
추천 : 49
조회수 : 3863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8/02/20 13:49:40
기무부대 소속 현역 부사관이 승용차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과 군 당국이 수사 중이다
20일 상당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30분께 상당구의 한 둑길에 주차된 승용차 안에서 국군기무사령부 소속
원사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의 부인은 남편이 새벽까지 귀가하지 않자 119에 신고했다.
휴대전화 위치를 추적한 119소방대는 승용차 안에서 번개탄을 피운 채 숨진 A씨를 발견했다.
공군사관학교에서 근무했던 A씨는 평소 우울증 증세를 보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원사의 신병을 헌병대에 인계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