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기자가 장순정과 연애중이였는데 현재 결혼하기로 예정된 사람은?? 다른사람이죠.

그런데 그 다른 사람 직업을 보셨습니까?? 판사입니다.

만약 이 판사와 민기자가 짜고 장순정의 뺑소니사건을 확대하거나

장순정의 잘못이 아님에도 장순정의 잘못으로 덮어씌운걸 알았다면??

충분히 살해동기가 될 수 있으며.

 장순정이 범인이라면 자기가 뺑소니를 하지 않았는데 뺑소니를 했다고 하면 나중에 자기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으므로

지금은 뺑소니를 자기가 한 것처럼 말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 장순정이 민기자의 죄를 덮어썼다는 내용이 나왔는데

이걸 짜고 친 것일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