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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프리미엄 성우 매거진 'VOICE', 예약판매 시작(데이터주의)
게시물ID : animation_3343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봇슨
추천 : 12
조회수 : 287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06/04 00: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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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떡밥들만 공개되었던 국내 성우 매거진 'VOICE'의 예약 판매가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판매 및 기타 자세한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 창간호 표지 (모델 : 성우 류승곤님)


 

 

▲ 칼럼 구성

 

 

 

1. 예약판매 기본 구성

 

1) 잡지

2) 부록 CD

3) 메인 화보 엽서 1종

* 예약 판매 가격별로 다양한 리워드가 있음.

 

 

2. 부록 CD 구성

 

1) 메인 화보의 주인공이신 성우님의 목소리로 녹음한 인사말 소스 20종

2) 메인 화보 인터뷰 다이제스트 음성 약 5분

3) 보이스 자체 제작 컨텐츠인 오리지널 음성 동화

 

 

3. VOICE vol.0 칼럼

 

1) 류승곤 성우 커버 스토리 인터뷰

2) 반월당의 기묘한 이야기 녹음 현장 취재 (대본 일부 수록)

3) 김영선, 김명준, 김도영

4) 홍범기의 매드 푸드 (부록 영상 CD) - 홍범기, 신용우

5) KBS 삼총사 더빙 현장 취재 - 강수진, 권창욱, 윤동기, 배정우

6) 칼럼 - 더빙은 사라져서는 안된다.

7) 심규혁, 김명준, 박고운 성우 3인 인터뷰

8) 성우의 덕질 - vol.1 <그녀의 방> 김자연 성우

9) 아트토이컬쳐 현장취재

10) 동화 <유포니엄의 아이들> with 만물상 작가

11) 게임 더빙 현장 취재 - 김기현

12) 다음 만화세상 더빙툰 취재

13) 박상서 작가 성우 4컷만화

14) 최지훈의 소소한 만찬 취재

15) 최지훈, 김영은, 문남숙, 조현정, 박신희, 김채하, 임윤선, 이현진, 이동훈

16) 음향 기기 리뷰

17) 출연 성우 필모 정리

18) 추천 성우 커뮤니티 외

 

 

 

 

 

▼ 예약구매 홈페이지

 

http://ysntshop.com/

 

 

▼ 리워드 옵션

 

1. 20,500원 구성

: 잡지, 부록 CD, 메인 화보 엽서 1종

 

2. 37,500원 구성

: 1번 구성 + 인터뷰 3인 포토카드 각 1종, 메인 화보 포스터 1종

 

3. 57,500원 구성

: 2번 구성 + 미공개 포스터 1종, 홍범기 매드푸드 포토카드, 싸인 에코백, 다음호 메인표지 촬영현장 방문추첨권(차후 개별 통보), 녹음 현장 취재 1일 스탭 참여 추첨권(차후 개별 통보)

 

4. 87,500원 (5개 한정, 품절)

: 3번 구성 + 홍범기 매드푸드 참여권

 

5. 102,500원 (30개 한정)

: 3번 구성 + 창간 파티 참여권

 

* 매거진 구매에 관련한 모든 질문 : [email protected]

* 모든 리워드는 중복 구매 가능

 

 

 

판매기간 : 약 2주

 

발매일 : 6월 마지막 주

 

약 2주간의 예약판매 기간을 갖고 6월 마지막 주에 배송이 될 예정임.

이후 7월 초부터 전국 서점에서 구입 가능.

 

 

저는 성우의 목소리로 더빙된 작품들을 보며 자랐습니다.

어릴 때 보았던 가장 무서웠던 공포 영화도,

가장 스릴 있게 보았던 액션 영화도 모두 더빙판의 영화였습니다.

 

명작의 자막을 따라가기에 어린 나이였던 이유도 있었지만

풍부하고 깊은 연기에 심취했었기 때문이라고,

지금에 와서는 떠올립니다.

특히 동네에 또래 친구가 없던 제게 더빙된 외화 드라마는

우정과 가족애를 가르쳐 준 고마운 교과서였습니다.

저는 지금도 한국어로 더빙된 수많은 애니메이션 노래들을 흥얼거립니다 :)

 

이러한 즐거움을 보다 많은 분들께 알리고자,

또한 행복한 추억을 선사해주신 성우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돌려드리고자 매거진 <보이스>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잡지라는 작은 형태이지만

부디 그 신념과 성원에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대표 김묘묘 드림

 

 

 

 

프리미엄 성우 매거진 VOICE

 

▼트위터 소개글

'VOICE'는 국내 정상급 제작 스태프들과 함께 하는 프리미엄 성우 매거진 입니다.

목소리 연기자이자 엔터테이너인 성우의 무한한 가능성과 매력을 알리고

그들을 지지하는 팬 문화가 메이져 문화로 발돋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공식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magazinevoice

공식 트위터 : https://twitter.com/magazine_voice

공식 트위터 계정 : @magazine_voice

 

 

 

 

▼ 현재 공개된 정보

 

 

"지금보다 더 바쁘지 않아도 좋으니 지금만큼만 하면서 평생 성우일만 했으면 좋겠어요. 정말로."

 

Q : 본인이 남자답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있으신가요?

A : 전혀요. 전 남자답거나 마초스러운 것과는 거리가 멀어요. 남들 눈치를 보면 봤고.

 

-보이스 커버 스토리 인터뷰 中

 


 

"무대 뒤에서는 객석이 이렇게 꽉 찬 줄 몰랐는데... 감격했어요. 우리는 항상 무대 뒤에 있던 사람들이거든요."

 

"어떤 이벤트든 저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공감이고, 앞으로도 성우팬들과 공감하고 교감할 수 있는 이벤트를 할 생각입니다."

 

연신 함성과 웃음이 떠나지 않았던 소소(笑笑)했던 만찬.

웃음으로 배불렀던 그 날의 이야기.

 

-최지훈의 소소한 만찬 후기 中

 


 

"제가 이번에 노래를 합니다! 아직 녹음하진 않았지만! 못하면 짤린다고는 하지만! (웃음)"

-4월 8일 <반월당의 기묘한 이야기> 인터뷰 中-

 

 

"-예를 들면, 좋아하는 것과 잡아먹고 싶다는 것이 분간이 안 된다던가..."

 

-반월당의 기묘한 이야기 中 (백란 役 : 김영선)

 


 

"이 작품에서는 따뜻한 감동이나 서정적인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것들을 느끼셨으면 좋겠고요."

-4월 8일 <반월당의 기묘한 이야기> 인터뷰 中-

 

 

"참 괴로웠겠네. 그리움이 사무치면, 창자가 조각조각 끊어지는 것처럼 아픈데."

 

-반월당의 기묘한 이야기 中 (흑요 役 : 김도영)

 


 

"10대들의 생각이 어떤지 열심히 찾아봤어요. 빠른 말투, 호흡, 줄임말같은 것들을 집어넣으려고 노력했는데 그런 부분이 좀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당연하지. '그 날' 이후 세상이 뒤집혔는데.

온갖 귀신과 요괴들이 날 쫓아다니는데, 딴 생각할 여유가 어디 있어?"

 

-반월당의 기묘한 이야기 中 (유단 役 : 김명준)

  


 

"'중성의 느낌'을 내야 하는 녹음이었어요. 그래서 그 부분만은 명확하게 지키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뭔가 새로운 분야인 것 같아요. 그동안 이런 식의 작업이 흔하진 않았으니까요."

 

 

수위높은 녹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베테랑 성우는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는데

듣는 사람들이 더 얼굴 벌게지는 재밌는 광경이 펼쳐졌다.

 

-몇 살이 좋아 현장 인터뷰 후기 中

 


 

지면 뿐만 아니라 소리와 영상으로 함께 하는 매거진 보이스의 시리즈 칼럼 그 첫번째.

'내 사전에 맛 없는 음식이란 없다.'

 

-홍범기의 매드푸드 

 

 

[홍범기의 매드푸드] 미공개 화보 B컷

 


 

"지금 이게 마지막 실사 더빙 프로그램이에요.

 

좋은 의견들을 후배들이 담당 피디와 함께 내게 돼서 이렇게 뜻깊고 의미있는 일을 하게 되었다고 듣게 되었습니다.

 

후배들이 너무나 열심히, 열정적으로 이런 이벤트를 계속 추진하고 있어서 우선 굉장히 대견스럽고요.

대견스러우면서도 고맙기도 합니다."

 

-외화 삼총사 더빙 강수진 성우 인터뷰 中

 

 

한국의 마지막이라는 실사 더빙은 그렇게 조용히 시작되었고,

성우들은 한국의 처음 실사 더빙인듯한 열연을 보여주었다.

 

-마지막 실사 더빙. 삼총사

 


 

"이 분들이 보러 오셨으니까

여기까지 먼 걸음 해주셨으니까

내가 가지고 있는 베스트를 보여드려야겠구나 하고 생각해요."

 

-외화 삼총사 더빙 권창욱 성우 인터뷰 中

 


 

"어떻게 보면 좀 씁쓸하고, 부끄럽기도 한 건데.. 지금 이제 더빙 프로그램이 없으니까요.

그러다보니까 뭐라도 해서 지금 이런 것이 아직 남아있고,

성우들이 뭔가를 하고 있다는 걸 좀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외화 삼총사 더빙 윤동기, 배정우 성우 인터뷰 中

 


 

매거진 보이스 인터뷰 화보 '성우 심규혁'

 


 

홍범기의 매드푸드로 시작한 촬영은 갑작스러운 신용우 성우의 합류로

어느새 홍범기, 신용우의 오버더먹방이 되어 있었다.

 

하지만, 그들의 맛깔나는 케미 탓에 아무도 그들을 막을 수 없었다.

 


 

김자연 성우는 '성공한 덕후'라는 표현에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그렇지 않다며. 조용히 피규어를 모으는 덕후라며.

 

- 성우의 덕질 '김자연 성우'

 


 

매거진 보이스 인터뷰 화보 '성우 김명준'

 


 

매거진 보이스 인터뷰 화보 '성우 박고운'

 


 

"문득 요즘에 그런 소리를 들으니 새로운 희망이 생기는 것 같아.

그런 잡지가 나온다는게.

아직도 이런 사람들이 있구나.

성우에 관해 애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아직 있구나. 하는게 고맙고."

 

 

김기현 성우님은 짧은 인터뷰 속에 성우생활의 추억과, 젊은 세대에의 충고.

그리고 성우계의 미래에 대한 걱정과 생각을 담아 제작진 모두에게 선물해주시고 가셨다.

 

 

문득 요즘에 그런 소리를 들으니 새로운 희망이 생기는 것 같아. 그런 잡지가 나온다는게.

아직도 이런 사람들이 있구나.

성우에 관해 애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아직 있구나. 하는게 고맙고.

 

-성우 김기현

 

 

사실은 몸부림이거든요.

여러 가지 루트를 통해서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줬으면 좋겠는데 많이들 신경을 안 써주는 것 같아서(중략)

그렇게 생각하면 좀 답답하고 열불도 나고 그럽니다. 잘 써주십시오(웃음).

 

- 성우 강수진

 

 

성우들 세계에서 굉장히 좋은 일이 생겼다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 성우들의 발전과 함께 같이 가야 할 식구가 생긴 것 같은 느낌이고요. 반갑습니다!

저 역시 독자 입장에서 기대하게 되네요.

 

- 성우 김영선

 

 

성우들을 좋아해주시고 저희 오디오 연기, 애니메이션이든 실사 더빙이든

더빙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관심과 호기심을 가져주시고 또 원하실 자리가 아닐까, 싶었습니다.

 

- 성우 윤동기

 

 

성우 팬들도, 일반인 분들도 호기심을 갖고 접근할 수 있는 매거진이 되었으면 해요.

 

- 성우 류승곤

 

 

누군가 지켜보고 있다는 건 심리적으로 느낌이 달라지거든요. 그냥 우리끼리 하는거구나, 하는 것과는.

보는 눈이 있으니까, 의무가 있다고 생각하는 거죠.

 

- 성우 권창욱

 

 

이런 잡지를 통해 함께 이야기하고 그를 통해 변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성우 김명준



출처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1195/read?bbsId=G003&articleId=1741840&itemId=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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