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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언죄) 뭐야뭐님 봐주시길
게시물ID : baseball_1024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ntia★
추천 : 0
조회수 : 41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9/06 14:57:07
우선 인사부터드리죠. 
안녕하세요. 쪽지기능이없는 오유의 특성상 부득히 글을 남깁니다.부디 정독 한번 해보고 깊게 생각해봐주길 바래요.

어린친구가 노라타드립에 선수한테 고인드립하고  
급기야 칰갤거리는 것까지 보고 글남깁니다.

야갤은 하지않는게 좋아요. 만약 하지않는데 왜?라고 생각한다면 미안합니다. 댓글방식과 사용하는 단어를 근거로 한 추측이에요.
일베의 아버지격이라는거 알고있죠?
일베가 어떤사이트인줄은 알지요??

난 처음엔 이사람 왜이리 남의팀일에 거품무나 하고 
조금 격앙되보여서 진정하라고 조언해줬는데 그땐 조금 말이통하는구나 그부분에 대해서 되게 관심있나보다했는데..
왠걸 가끔와서 볼때마다 신기하게도 님 댓글이 여기저기보이고 
상당히 격앙되있네요??... 
그래서 미안하게도 개인페이지를 들여다봤네요. 
그리고 중학생이라는걸 알았네요. 벌써부터 이러면 안되는데.. 

내가 오유하면서 진짜 너무 안타까워서 댓글도 달아보고 했는데  
전혀 감흥이 없나보네요. 
뭐 어쩔수있겠습니까마는 마음이 아프네요. 
아직 어린친군데 악다구니 꽉차있는 속을 어떻게풀어줄까..  
얼굴한번 안본 타인에게 함부로 역겨운 족속이니 고인이니 노리타니 이런말을 뱉어대면 결국 스스로의 정서에도 상처를 입히는거니까요. 

야구로 스트레스 푸는건 좋지요..
그런데 그걸 네거티브한 에너지를 게시판에 배설하는방식은 다른사람에게 스트레스를 전가하는 행위에 지나지않아요. 

난 어디팬도아니고 야구 그냥 가볍게보는 사람이니  색안경끼고 읽지말고  한번 생각해봐요. 
내가 어른이라서 어른노릇하겠다고 쓰는글고아니고 내가 당신의 친구 가족이었다해도 이 얘길해줬을거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쾌하게느껴졌다면 미안해요.

 마지막으로 학교와 가정에서 행복을 얻을 수 있는 청소년기를 보내길 빌어줄께요. 

댓글로 달아보려다가 길어져서 글로씁니다.  
이만 물러납니다. 

뜻하지않게 글을 읽게되신 다른분들도 이런내용의 글이 불쾌하시다하면 거듭 사과의 말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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