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보면서 마오카이 묘목 던지는 소리 따라하다보니
제가 이런목소리도 낼 수 있다는 걸 발견했어요
근데 집사 목소리 듣고 깜짝 놀랜 냥님!@_@!
집사는 재미들려서 자꾸 소리냈더니..
이런 표정으로 쳐다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후로도 자꾸 누가 소리낸건지 궁금해서
제 주변을 서성이면서 냄새맡고 다녔어요ㅋㅋㅋㅋ
고양이 놀리는게 제일 재밌는 것 같아요 크크
+ 덧,
요녀석 서랍 뒤져서 물건 꺼내가기 고수에요.
강아지는 숨겨놓으면 못꺼내는데
고양이는 다르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범인의 (푸짐한) 뒷태..
삼순이때문에 심심할 날이 없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