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기자회견으로 비난을 잠재울 수 있다고 생각했나?
게시물ID : sisa_10240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건강홀릭
추천 : 49
조회수 : 137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8/02/20 20:49:35
백철기 감독은 번지수를 참으로 잘못 찾으셨습니다.  
지금 그대들을 기자회견장으로 끌어낸 것이 기자들이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래서 기자들이 이해해준다면 김보름과 박지우가 남은 경기를 잘 치를 수 있다고 생각하셨습니까?

그런데 어쩌지요? 그대들을 기자회견장으로 끌어낸 것은 기자들이 아니라 국민들이었는데 말입니다.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기자들의 선동에 놀아나던 시절은 이미 오래전에 끝났습니다. 


아직도 사태파악을 잘 못하시는데...
김보름과 박지우는 경기장에서 노선영을 따돌렸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작전 때문인 것이 아니라 왕따였다는 것을 그대들이 증명하였습니다. 
경기가 끝나고 나서 그대들이 보여준 태도가 증명하였고,
김보름과 박지우의 인터뷰가 증명하였습니다. 

그 현장을 직접 눈으로 목격한 국민들이 분노한 것이고, 그래서 당신들이 기자회견장에 나온 것이거든요?
분노한 국민들은  
김보름과 박지우 같이 되먹지 못한 인성을 갖고 있는 선수들이 금메달을 따는 것이 전혀 반갑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국가대표 자격까지 박탈해 달라고 청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무어라고요?
작전이었다고요?  노선영이 그런 작전을 요구하였다고요?
김보름과 박지우가 남은 경기 잘 치를 수 있게 도와달라고요?
이거는 뭐 어린아이도 아니고........참으로 보아넘기기가 어렵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