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름의 이런 발언이 전달되면서 일부 네티즌은 김보름에게
악플을 쏟아냈다. 김보름과 박지우가 먼저 들어오고, 노선영이 막바지 한참 뒤떨어져 들어오면서 팀워크를 보여주지 못했다는 것이다. 일부 팬들은 김보름이 경기 뒤 미소를 짓는 태도까지 문제를 삼았다.
그러나 이날 기자회견에서 노선영이 마지막 주자로 달린 것은 노선영
자신이 원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또 감독 등 코치스태프는
고심 끝에 노선영을 마지막 주자로 배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백철기 감독은 “세명의 선수가 21일 팀추월 7~8위전에 나선다. 선수들을 질책하기보다는 힘을 모아달라”고 간곡히 부탁했다. 대한빙상경기연맹 관계자는
“김보름이 워낙 의지가 강한 선수다. 역경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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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이제 한걸레는 정말 대놓고 한걸레네. 좃선과 싸우다 좃선을 능가하려고 한다. 대박.
좃선도 이건 쉴드 못치더라 김창금 기자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