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말이냐면 한 1년전부터 진짜 맛있다고 생각드는 음식이 없어요

막 맛있어서 행복하고 그런게 없어요

 

먹고싶은 음식도 있고 식욕도 있는데 그냥 배채우면 그걸로끝

맛있게 먹었다거나 먹으면서 맛있어서 행복하단 느낌이 없어요;;;

 

제가 조리하는 직업이다 보니 맛에대해 좀더 까다로워지는건 사실인데

그래도 뭔가 삶의 즐거움중 하나를 잃어버린 느낌이에요

 

왜이러는지 진짜 모르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