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년에 4 들어오자마자 예약구매하고 3년 정도 잘 쓰다가 일하다 다쳐 병원에 입원했던 기간동안
화면의 작음을 견디지 못하고 베가연1을 구입해서 2년동안 잘 쓰고 있는 중입니다.
i OS7이 무겁다는 얘기에 쿠키런 멀티로 쓰는 아이폰이기에 업글할 생각도 안하고 있다가 며칠 전에
폰에 있던 사진첩, 노래, 동영상, 어플.. 다 지우고 업글했습니다..
업글하고 어찌나 화가 나던지..
내가 왜 이제야 업글을 했나.. 아무리 쿠키런 멀티로만 쓰던거라지만..ㅠㅠ
진작에 할 걸..
5년 된 단말기도 os 업글이 되고 심지어 성능 및 속도저하도 없습니다..
최신기종을 좋아하지만 쓰던 폰을 바꾸는 게 조금은 두려운 나이인지라 지금 폰도 딱히 고장이 안나면 게속 쓸 생각입니다..
베가가 또 아이언을 두른지라 튼튼하기도 하구요 -_-
혹시 폰을 바꾸게 된다면 다시 아이폰으로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의 몇몇 기능, 특히나 동영상 재생 포맷 때문에 아이폰으로 돌아가기가 망설여지긴 하지만..
아이폰 6+가 나와있는 이 시점에서도 구형기기인 아이폰4는 정말 대단하네요..
심지어 베가보다 배터리도 오래 가...
출처 |
잽싸게 예약하고 입고됐단 소식에 외근 핑계로 폰 받으러 갔던..
5년된 내 아이폰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