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V와 직접 관련된 글은 아닙니다ㅋㅋ 그냥 제가 평소에 갖고 있던 생각에 대한 거라...ㅎㅎ
SCV 관련 공지에 달린 댓글을 보니 용서한다는 댓글이 제법 있더라고요
근데 저는 사람은 고쳐쓰는 게 아니다, 뿌리 검은 짐승은 거두지 말라 그런 확고한 신념이 있어서
한 번 잘못된 점이 보이면 그냥 땡이거든요 내가 관용이 없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그 사람만 보면 옛날에 그 사람이 잘못한 점만 떠오르고 뭘 맡기기도 힘들고 신뢰하기도 힘들고 그냥 사라졌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들어서요
한 번 신뢰가 무너지면 그냥 신뢰하지 않아요... 물론 잘못한 정도에 따라 다른데 그냥 감정적인 충돌이면 뭐 그냥 나중에 풀면 되지만
내가 추구하는 가치관에 정면으로 반대되는 사람이고 그것 때문에 나랑 충돌이 일어나면 전 그냥 그날로 땡입니다
다른 분들은 기회를 주시는 편인가요...?